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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8 11:35
봉문스님 사진전 연계 프로그램 “나를 쳐라”-예술의 사유를 통한 ‘禪(선)’ 강좌
 글쓴이 : 대담
조회 : 12,782  

□ 강좌 프로그램
   ○ 프로그램명 : “나를 쳐라”-예술의 사유를 통한 ‘禪(선)’ 강좌
   ○ 날      짜 : 2012. 5. 24(목)
   ○ 시      간 : 저녁 7시 30분~8시 30분
   ○ 장      소 : 대담미술관
사진으로 참선을 하는 선(禪)사진의 개척자 봉문스님의 ‘예술의 사유를 통한 禪(선)’ 강좌가 열린다.
봉문스님은 무산 오현 큰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았고, 내설악 백담사에서 이른바 ‘걸레스님’으로 알려진 중광스님을 시봉하면서 그의 마지막 다큐사진을 촬영했다.
현대 사회는 기계문명과 미디어 발달로 인해 형형색색 이미지로 가득하고 각종 광고와 과잉의 소비문화는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주체적으로 살기 어렵게 한다. 빠르게 변하는 삶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체적 삶을 살고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을 갖는 것이다.
“나를 쳐라”는 현대문명이 주는 자극으로 인해 우리의 주관이 변할 때마다 나를 스스로 내려놓음을 뜻한다. 기쁨, 슬픔, 불행, 선, 악, 인간관계 등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우는 행위를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다.
봉문스님은 사진을 통해 마음을 비우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한다. 그의 사진은 주객의 구별이 없고, 너와 나의 구별이 없다. 선방으로 이름 높은 백담사 무금선원을 강렬하면서도 진솔한 시선으로 잡아내어 선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 봉문스님은 일반인들이 선의 세계로 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현재 대담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봉문스님 사진전의 연계 프로그램인 이번 강좌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선(禪)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자아의 평온을 되찾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대담미술관 정희남 관장은 “너무 빠른 변화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정신을 치유하기 위해 봉문스님의 사진전과 강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진정한 ‘쉼’을 실천함으로써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